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하는영화 ‘빛나는 졸업장’에 출연한다.
극중 이미숙(49)의 둘째아들이다.
반항아이지만 속은 따뜻한 캐릭터다.
‘빛나는 졸업장’은 자식을 위해 헌신하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고등학교에 입학해 벌이는 해프닝을 담는 코믹물이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시나리오를 쓴 이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닉쿤의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닉쿤의 이번 캐스팅은 그 동안 닉쿤이 국내외 활동에서 보여준 엔터테이너로서의 발전 속도와 잠재된 가능성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이라며 “크랭크 인을 앞두고 연기수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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