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39, June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수학계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필즈상'을 수상했다.
허 교수는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릴 필즈상(Fields Medal) 시상식에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리드 추측'과 '로타 추측' 등 수학 난제를 잇달아 풀었고, 풀이 방법도 매우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39, June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수학계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필즈상'을 수상했다.
허 교수는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릴 필즈상(Fields Medal) 시상식에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리드 추측'과 '로타 추측' 등 수학 난제를 잇달아 풀었고, 풀이 방법도 매우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