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지역사회 발전 헌신 공로…‘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아
광주 북구, 지역사회 발전 헌신 공로…‘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아
  • 김상진 기자
  • 승인 2022.06.22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북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제15회 구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이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주민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체육 부문은 북구에서 3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신청은 각급기관·사회단체장 또는 거주지역의 30명 이상 추천을 받아 관련 서류를 북구청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민상 시상은 오는 9월에 열릴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상진 기자

 

 

 

sjkim986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