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 경주후원회와 (사)리더로사는사람들은 경주지역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21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사)리더로사는사람들은 소통과 봉사를 통해 가치롭게 살아가자라는 핵심가치로 지역아이들을 위해 작년 착한단체로 가입 하여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학습 중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한 (사)리더로사는사람들 전원일 대표는 “각 분야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동을 지원하고, 더 다양한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소중한 후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경북 23개 시군구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하고 개인,기업,단체와 함께 올바른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최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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