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오는 6월3일 개최하는 ‘2022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크림 한 스푼 컬러 드로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은 이달 17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동국제약은 선정된 50명의 참가자들에게 재료 키트(kit)와 설명서를 사전에 개별 배송한다.

이번 클래스는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화상대화 온라인 서비스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래스에서 아크릴 물감과 스푼을 활용해 제작된 작품들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외부활동 제약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 같은 취미 활동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의 심리적 증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김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