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부산·울산 지역을 훑는다.
윤 당선인은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호남과 PK(부산·경남) 지역 순회 일정에 돌입, 이날 부산에서 마지막 일정을 갖는다.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번 지역 일정은 국민통합과 차별 없는 지역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20일엔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전남 영암 대불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전날에는 전남 광양제철소와 경남 진주 중양유등시장 등을 찾아 지역을 두루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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