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GTX-C 상록수역 조기 착공 해낼 것”
이민근, “GTX-C 상록수역 조기 착공 해낼 것”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04.0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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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숙원인 교통 편의성 속히 만족 시켜 드리겠다”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안산 상록수역에서 열린 ‘GTX-C 노선 유치염원 콘서트’에 참석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서있다. (사진=이민근 예비후보 측)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안산 상록수역에서 열린 ‘GTX-C 노선 유치염원 콘서트’에 참석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서있다. (사진=이민근 예비후보 측)

이민근(53·국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안산 상록수역에서 열린 ‘GTX-C 노선 유치염원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 이 예비후보는 "GTX-C 노선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공약으로 내걸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선 연장 확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빠른 착공과 차질 없는 공사진행”이라며 “시민들의 숙원인 교통 편의성을 속히 만족 시켜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GTX-C 노선에 안산 상록수역 등 4개 역을 실시협약안에 반영해 안산 연장은 사실상 확정했다. 

윤석열 조직통합본부 안산시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낸 이 예비후보는 2018년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으며, 7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5·6·7대 시의원으로 활동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