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가 메타버스 학원 ‘엘리펀’에서 중간고사 대비 ‘내신 집중반’을 오픈하고 학교, 지역, 출판사별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학교가 2023학년도 정시 전형부터 교과평가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내신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수시 전형에서도 대부분 교과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에 고1~2 수험생들은 교과평가의 일부인 학교별 내신 성적 향상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따라 이투스는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교, 지역, 출판사별 맞춤형으로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는 ‘내신 집중반’을 메타버스 학습공간인 ‘엘리펀’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수강생들은 자신이 속한 학교에 꼭 맞는 출판사를 선택해 강좌 수강이 가능하며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출제 핵심만 담은 압축 특강으로 교과서 N회독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실제 학원을 다니는 것처럼 이투스 전문 강사진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면서 9시 기상 챌린지, 출석 체크, 수업 전후 문자 관리, 학습 플래너 피드백, 매시간 테스트, 내신 대비 추가 프린트 등 다양한 학습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국어 정온의 ‘주말 오전 기상 챌린지’ ▲수학 김예림의 ‘수학(상)·수학Ⅰ 중간고사’ ▲수학 이아영의‘중간고사 내신대비 수(상), 수Ⅰ’ ▲영어 최지수의 ‘내신 1등급 목표 클래스’ ▲영어 그레이스의 ‘고1~2 3월 학평 변형특강’ 등의 강좌가 오픈 되었으며 추후 강사 별 내신 대비 커리큘럼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엘리펀’ 내신 시간표를 확인한 뒤 나에게 맞는 강좌를 수강 신청하고 ‘엘리펀’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투스 단과’의 집중학습센터 내 강의실에 입장하면 된다. 수강생들에게는 교과서 핵심 개념부터 심화, 서술형까지 대비할 수 있는 내신 꾸러미와 함께 내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최다 기출 족보 콘텐츠가 제공된다.

아울러 강사 별로 생성되는 강의 공간인 렉쳐홀에서 ‘큐톡(Q Talk)’과 ‘아바타 튜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1:1 밀착 상담을 받으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 본인의 성향에 맞춰 ‘스터디룸’을 선택해 다양한 분위기의 학습 공간에서 자습이 가능하다.  

노재규 이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메타버스 학습 공간인 엘리펀에 수능 대비 단과 강좌를 개설한데 이어 중간고사 대비 내신 집중반도 준비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학교, 지역, 출판사별 내신 대비 특화 콘텐츠를 최다 보유한 엘리펀의 내신 집중반 수업으로 주요 교과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는 메타버스 학원 ‘엘리펀’의 중간고사 대비 ‘내신 집중반’ 수강 혜택으로 ‘족보닷컴 30일 이용권’과 ‘배송비 무료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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