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합참의장은 지난 30일 오후 3시(현지시간),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하와이 캠프 스미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양자회담을 실시했다. 양국 합참의장은 최근의 안보정세에 대해 견해를 공유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였으며,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핵심축(Linchpin)임을 강조하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 합참의장은 새로운 전략기획지침(SPG)에 따라 발전시킨 전략기획지시(SPD)에 서명했다. 이번 양자회담은 한미동맹의 군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hurin020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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