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국내 최저 1000원대 암보험 선봬
미래에셋생명, 국내 최저 1000원대 암보험 선봬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2.0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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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더잘고른 미니암보험' 주요 암 최대 1000만원 보장
(사진=미라에셋생명)
(사진=미라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월 1~2000원 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주요 암을 모두 보장하는 '온라인 더잘고른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병률이 높은 암을 포함해 모든 주요암에 대해 남성 1000만원, 여성 5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 보장 기준 월 1542원으로 특약을 제외한 단일보험을 기준으로 국내 최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보장 범위는 남성의 경우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남성 암 발병률 1~5위인 위암과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주요 암 발병 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 

여성의 경우에도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유방암과 갑상선암, 생식기암 등 여성 3대 암을 포함한 주요 암에 대해 보장한다. 보장금액도 500만원으로 보험료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다. 남녀 모두 만 19~55세의 고른 연령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최신 발병 추세를 반영해 보장이 꼭 필요한 급부를 추려 가성비를 극대화한 핀셋 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성별 특성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암 예방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하려는 젊은 고객층의 큰 환영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더잘고른 미니암보험'을 통해 많은 고객이 암 걱정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높은 가성비와 모바일 기반의 편의성을 갖춘 온라인보험의 장점을 활용해 필수 질병에 대해 부담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미니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