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모임·회식 전후에 마시는 건강음료 ‘속편한진’과 ‘간편한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임 인원 제한 연장으로 연초 모임과 회식이 홈 파티, 랜선 모임 등으로 다양화되는 가운데 풀무원의 속편한진과 간편한진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모임 전후로 내 몸을 챙길 수 있는 건강음료다.

속편한진은 회식 전 마시는 건강원샷 음료다. 알로에베라겔과 양배추착즙액에 배와 사과농축액을 더해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특히 매운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간편한진은 회식 후 힘들고 피곤할 때 마시면 좋은 음료다. 수용성 커큐민과 아스파라거스혼합발효즙이 함유됐고, 열대과일농축액을 더해 과일 본연의 상큼한 단맛을 표현했다. 

이들 제품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전국의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행사를 한다. 추후 이마트24와 올가(ORGA), 백화점 등으로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선 풀무원건강생활 스마트스토어와 샵풀무원, 쿠팡에서 판매한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담당은 “풀무원건강생활은 그동안 쌓아온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황별 건강 고민을 원샷으로 해결해 주는 건강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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