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5일 밤 쇼트트랙 혼성계주 첫 금메달 사냥
[베이징올림픽] 5일 밤 쇼트트랙 혼성계주 첫 금메달 사냥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2.02.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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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첫 메달 획득에 나선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밤 9시23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9시53분 준결승, 밤 10시26분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 등이 출전하는 혼성 계주는 남녀 2명씩 4명이 한 팀을 이뤄 스피드를 겨루는 종목이다.

쇼트트랙은 이날 혼성 계주 외에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예선도 시작한다.

여자 500m에는 최민정과 이유빈(연세대), 남자 1000m에는 황대헌과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각각 출전한다.

swha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