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페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사전 알림 지원
티머니페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사전 알림 지원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1.24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머니페이 이용 고객 교통비 3000원 지원
서울사랑상품권 소개 이미지.[사진=티머니]
서울사랑상품권 소개 이미지.[사진=티머니]

티머니는 24일 자사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의 조기매진에 대비해 자치구별 판매 일정에 맞춰 ’1시간 전 사전 알림‘을 발송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티머니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이 제공하는 10%할인 외에도 교통비 3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가장 알뜰하게 서울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다.
 
자치구별로 판매시간이 다르고 평일에 판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매진되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티머니페이의 ‘서울사랑상품권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꿀팁이다. 티머니페이를 다운받고 △‘사전 계좌 등록’과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기 없는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사전 알림 서비스’를 등록하면 자신이 속한 자치구의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1시간 전에 알림 푸시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고객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며 각 자치구별로는 7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성동구(24일 오전 9시)를 시작으로 용산구(26일 오후 4시)를 끝으로 총 25개 자치구가 참여 총 5000억원의 발행규모를 자랑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알뜰한 장보기’를 준비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장은 “티머니페이가 서울사랑상품권을 ‘가장 쉽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더 많은 혜택과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 모두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