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외식개발은 100% 닭다리살 순살치킨 전문점 ‘순살몬스터’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라외식개발은 지난 18일 전국 100개 순살몬스터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신라외식개발 관계자는 “순살몬스터의 초간단 레시피는 주문부터 배달까지 시간을 단축시켰다”며 “효율적인 매장 운영으로 가맹점 매출 상승에 주효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살몬스터는 잃어버린 뼈를 찾아 나서는 순살몬스터의 일대기라는 브랜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6종류의 순살치킨과 여러 종류의 사이드 메뉴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또 전용패키지(특허 출원 중)를 제작,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새로운 치킨,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상부 순살몬스터 대표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 론칭했다”며 “순살몬스터가 레드오션인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살몬스터는 지난 18일부터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등 배달앱에서 노출을 시작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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