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2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 양평라이온스클럽 200만원,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양평군여성단체자문위원회 150만원, 양평군기업인협의회 1525만원, 구조대올까요 성금 50만원을 군에 각각 기탁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에 창대산업, 정우계육, ㈜에스피케이, 일진레미콘(주), 양평축협, 양평카스크랩, 양평산림조합, 아성레미콘, 정성이엔지㈜, ㈜예랑그린텍 등 10개 기업이 동참했다.
정동균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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