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위믹스 온보딩
위메이드,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위믹스 온보딩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1.04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사 파트너십 강화 통해 위믹스 플랫폼 확장 노력 지속
조이시티,위믹스 로고.[사진=위메이드]
조이시티, 위믹스 로고.[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조이시티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전 세계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 IP(지식재산권) 활용작이다. 고퀄리티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제와 유사하게 묘사된 전투기, 군함, 기갑부대, 미사일 등을 활용해 육지-해상-공중을 아우르는 생생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전의 총아라 할 수 있는 항공모함까지도 직접 진두지휘할 수 있으며 다양한 PvP, PvE, 보스 레이드, RvR(연합 전쟁) 컨텐츠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전쟁 게임을 제시 더욱 몰입도 높고 실감 나는 플레이를 즐기며 재화를 획득하는 P&E(Play and Earn)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조이시티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더욱 다양한 게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논의를 계속할 방침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이번 위믹스 온보딩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P&E 전쟁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메이드와 협력을 강화해 P&E 기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위믹스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 100개 온보딩을 목표로 ‘P&E’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확장을 위해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