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 8090' 열어
논산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 8090' 열어
  • 지재국 기자
  • 승인 2021.11.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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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논산시)
(사진=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문화공연을 연다. 

시는 "12월5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1 8090’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8090’ 시대의 향수를 품은 인기가수 권인하, 원미연, 최성수 등이 출연, 공연장을 찾은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한 공연 진행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장 사전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백신 접종증명‧PCR검사 결과 확인 등 철저한 확인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라며, 꼼꼼한 준비와 진행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1만원이다. 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포함)에 한해 30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

jgji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