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올 겨울 테마인 ‘원터 미라클(Winter Miracle)’을 모티브로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로와 디저트볼, 텀블러 등 다양한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상품은 투썸플레이스의 올겨울 시즌 테마인 ‘윈터 미라클(Winter Miracle)’을 모티브로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오렌지’ 컬러를 활용했다.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화로와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볼, 스텐컵, 텀블러 등으로 구성했다. 

아웃도어에 적합한 투썸과 오슬로가 협업한 아웃백 화로는 야외에서 사용 가능한 화로다. 적당한 크기(펼친 기준 300×225×220밀리미터, ㎜)에 가볍고 설치가 간편해 겨울 캠핑 등에 활용하기 좋다. 23일부터 음료와 케이크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면 정가에서 약 51% 할인된 2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테이블웨어와 스텐 텀블러 있다. ‘투썸 미라클 디저트볼 세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투썸 미라클 스텐컵'도 쓰임새가 높은 상품이다. 

‘투썸 미라클 MAX 스텐텀블러’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그린 컬러를 입힌 대용량 텀블러다. ‘투썸 미라클 스트로우텀블러’는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컬러 디자인으로 따뜻함을 표현했다. ‘투썸 미라클 홀로그램텀블러’의 경우 동글동글한 우유병 모양에 화이트 홀로그램을 이용해 입체감과 신비로움을 강조했다.

투썸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캠핑과 홈파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잘 어울리는 겨울 굿즈(Goods)를 준비했다”며 “투썸 음료와 케이크를 즐기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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