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공주 등이 SR 선정 국내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내년 기대되는 여행지로는 남해와 하동 등이 뽑혔다.

SRT 운영사 SR은 '2021 SRT 어워드' 10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SRT 어워드는 SR 차내지 'SRT 매거진'이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여행 작가와 여행 전문기자 등 평가를 거쳐 국내 최고 여행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SRT 어워드에 선정된 지역은 △경주 △공주 △목포 △부여 △신안 △영주 △울주 △완주 △익산 △장흥 등 10개다. 내년 기대되는 여행지로는 △남해 △하동 △단양 △순천 △부안 등 6개가 선정됐다.

한편 SRT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7일부터 SRT 좌석에 비치된 SRT매거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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