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
벤츠,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10.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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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럭셔리 세단 'F 세그먼트' 부문서 함께 최고 자리 올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차 AS 서비스’,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요하네스 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틸로 그로스만 메르세데스-벤츠 소비자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차 AS 서비스’,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요하네스 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틸로 그로스만 메르세데스-벤츠 소비자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AS(수입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벤츠는 올해 자동차AS(수입차) 부문 1위와 함께 럭셔리 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도 함께 1위를 차지했다. 플래그십에 해당되는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 벤츠 S-클래스가 차량의 성능, 신뢰성, 이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최고 자리에 올랐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Korean Standard – Quality Excellence Index)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실제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벤츠는 올해 평가에서 신뢰성, 접근성,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벤츠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총 60개의 공식 전시장,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약 1,250개 이상의 워크베이 등 인프라 확대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벤츠는 사고 발생 시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서비스와 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와 접수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소요 시간을 최소화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한 ‘익스프레스 서비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차량 픽업&딜리버리·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한 바 있는 ‘소비자 안심 프로그램’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틸로 그로스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소비자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수명 주기 내내 높은 만족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KS-QEI 수입차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개선해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요하네스 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갖춘 차량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오랜 전통에 첨단 기술을 더한 최고의 차량들을 선보여 S-클래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