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연수원, 대전시 건축상 금상 영예
신협중앙연수원, 대전시 건축상 금상 영예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1.10.1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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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축상은 지역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경관에 기여한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건축인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상은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항목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신협 연수원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신협 연수원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연수원은 1200여명을 수용 가능한 다목적홀과 넓은 도서관으로 교육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협의 정신을 전하는 연수공간인 강의동은 350석 규모에 300인치 LED 멀티미디어 화면을 갖춘 대강당, 대강의실, 중강의실, 전산실습실 등 각종 멀티미디어 교육을 위한 최신 강의시설을 구비했다.

특히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편안한 휴식을 책임지는 숙소동 및 라운지, 체육과 외부활동이 가능한 운동장, 힐링을 위한 아름다운 조경공간 등이 구성돼 있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