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0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마스크, 발열체크, 손소독 등 철저한 관리 하에 진행됐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안건식 구세군 남서울지방장관, 권석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총 7500개의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 꾸러미는 구세군을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방역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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