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이달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추석선물세트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할인행사에선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와 굴비, 특산물 등 국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2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행사카드(NH·KB·삼성·롯데·하나·씨티·비씨·우리)로 결제 시 최대 3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은 이 외에 온라인 농협몰과 e(이)-하나로마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전용 이벤트를 진행해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이전과 많이 달라진 명절이지만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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