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대표이사 김창균·이경원)는 프리미엄 가드닝샵 브랜드 ‘닥터조 홈앤가든’을 부산 메가마트 기장점과 언양점에 추가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닥터조 홈앤가든은 미국과 유럽에 수출하는 프리미엄 식물영양제 ‘닥터조’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드닝 샵이다. 식물과 생화, 식물영양제, 원예키트, 화분, 상토, 디퓨저, 캔들, 가드닝 툴 등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누보의 닥터조 홈앤가든은 지난 3월17일 부산 메가마트 동래점에 첫 선을 보인 이후 4월엔 메가마트 남천점에 추가 입점했다. 이어 이번에 기장·언양점까지 추가 입점했고 이달 말엔 김해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누보는 닥터조 홈앤가든을 메가마트뿐 아니라 가드닝 수요가 있는 백화점과 종합 쇼핑몰 등으로 매장을 확대하겠단 계획이다. 

누보 관계자는 “시즌성이 강한 가드닝샵이지만 실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프리미엄 가드닝샵이 마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가드닝에 대한 매력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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