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이 서울역과 검암역, 운서역 광장에 있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3곳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열린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정상근 공항철도 서울역장(왼쪽 첫 번째)과 김정선 서울 중구청 도심산업과 팀장(왼쪽 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회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송인성 공항철도 부사장은 "폭염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묵묵히 힘쓰고 계신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기를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원 모두가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공항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