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직자 코로나 확진… 안철수, 검사 후 자가격리
국민의당 당직자 코로나 확진… 안철수, 검사 후 자가격리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1.08.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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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 접촉자는 아냐… 일정 잠정 취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포함해 당직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4일 오전 당직자 중 한명이 코로나19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당직자는 지난달 30일까지 당사로 출근했다.

이에 따라 안 대표를 포함한 당사 근무자 전원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안 대표는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정을 잠정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