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우·홍수로 58명 사망… "연락두절 교민 안전 확인"
독일 폭우·홍수로 58명 사망… "연락두절 교민 안전 확인"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1.07.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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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독일 서부 라인강변에 쏟아진 폭우와 이에 따른 홍수로 5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연락이 두절됐던 교민 3명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현재 이번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58명으로 집계됐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최소 30명, 라인란트팔츠주에서 최소 28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홍수 피해지역 사람들에게 끔찍한 날들일 것"이라며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라도 생명을 구하고, 위험을 예방하고 고난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독일한국대사관은 이날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우리 교민 3명이 연락이 두절돼 현지에 직원을 파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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