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 청와대도 뚫었다… "행정관 코로나 확진"
4차 대유행, 청와대도 뚫었다… "행정관 코로나 확진"
  • 석대성 기자
  • 승인 2021.07.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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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공간 근무직원 PCR 검사 중"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와대 행정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방역조치와 동일 공간 근무 직원 PCR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알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이렇게 전달하면서 "보건당국 역학조사에 따른 추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한 행정관은 배우자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bigsta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