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통해 '크리에이티브 블렌더' 75대 추가 기부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일렉트로룩스)는 ‘더 나은 삶을 설계한다’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섰다.
일렉트로룩스는 지난 25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 서울 중구지역 취약계층에 ‘일렉트로룩스 행복 푸드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행복 푸드박스는 삼계탕, 갈비탕, 라면 등 다양한 식료품 14종으로 구성됐다.
일렉트로룩스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취지에서 마련됐다.
일렉트로룩스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 중구청의 협조로 선정된 중구 거주 취약계층 120세대에 행복 푸드박스를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또 일렉트로룩스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가 운영하는 각 지역 푸드마켓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크리에이티브 블렌더 1.5리터(L) 75대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신영 일렉트로룩스 대표는 “더 나은 삶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과 응원을 전하고자 행복 푸드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더 많은 곳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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