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다우·S&P500 소폭↓…나스닥↑
美 뉴욕증시, 다우·S&P500 소폭↓…나스닥↑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1.06.24 0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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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한 채 장 마감
(자료=뉴욕증권거래소)
(자료=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시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지표를 보인 가운데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이틀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현지시간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장보다 71.34p(0.21%) 하락한 3만3874.24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전장보다 4.60p(0.11%) 떨어진 4241.84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47p(0.13%) 오른 1만4271.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22% 하락하며, 7074.06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전날 대비 0.91% 떨어진 6551.07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5% 떨어진 1만5456.39를 기록했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마찬가지로 1.14% 떨어지며, 4075.94로 장을 끝냈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같은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3% 오른 73.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시시간)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761만 4000배럴 감소한 4억5906만배럴로 조사됐다. 시장 예상치 410만배럴 감소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이다. 이는 그만큼 원유 수요가 넉넉하다는 뜻으로, 원유 재고 감소에 따라 유가는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5.50달러 내린 1777.40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전날보다 0.3% 하락했다. 

[신아일보] 배태호 기자

bth77@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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