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미중 쇼핑축제 맞아 '몰테일 빅세일 위크'
코리아센터, 미중 쇼핑축제 맞아 '몰테일 빅세일 위크'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6.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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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매일 최대 13달러 배송비 할인쿠폰 랜덤 지급
몰테일 빅세일 위크 이벤트.[이미지=몰테일]
몰테일 빅세일 위크 이벤트.[이미지=몰테일]

코리아센터의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은 아마존과 중국의 618쇼핑축제에 맞춰 배송비를 최대 13달러 할인해주는 ‘몰테일 빅세일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6/21~22)에 맞춰 23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해당 기간 몰테일 앱 ‘직구샵’을 통해 미국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매일 1회씩 몰테일의 모든 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3달러 배송비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몰테일은 아마존 프라임데이 구매 추천 상품과 핫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CU편의점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의 경우 오는 21일까지 618데이를 맞아 몰테일앱을 통해 누구나 배송비 3달러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몰테일은 해외직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다해줌 서비스도 지원한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미국, 영국, 중국, 일본 4개 국가의 주요 쇼핑몰 72곳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몰테일 아이디 하나로 별도 회원가입 없이 72곳의 해외 쇼핑몰 이용이 가능하다.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현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금액 5만원 이상의 5파운드(약 2.3kg)이하 물건에 대해서는 무료배송까지 지원하며 직구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몰테일 관계자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중국의 상반기 쇼핑축제인 618데이를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해외직구 쇼핑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직구샵과 다해줌 서비스는 해외직구가 처음이거나 현지 언어의 불편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