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창립기념일인 16일 하루 동안 퍼플(보라) 드레스코드를 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음료 1+1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감사 프로모션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커피빈은 한국 법인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16일 두 가지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16일 하루 동안 보라색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소비자가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동일 음료를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보라색을 띄는 아이템이라면 의상부터 전자기기, 액세서리까지 모두 가능하다. 보라색 헤어와 메이크업, 네일아트도 모두 드레스코드로 인정된다.

단, 보라색 아이템을 여러 개 지참하더라도 음료 1+1 혜택은 한 번만 적용된다. 이벤트는 1인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나 퍼플오더 결제는 지원하지 않고 교차 증정도 불가하다.

커피빈은 또, 16일 하루 동안 커피빈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커피빈 퍼플 포터필터 브로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 증정품인 브로치는 커피가루를 담아 커피 머신에 장착하는 퍼플 포터필터로 디자인됐다. 1만원당 브로치 1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수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커피빈의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피빈 애플리케이션(앱)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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