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실적·고객만족지표 통해 수상자 선정
DB손해보험이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2020 연도상 시상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3일에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상 시상식을 열고, 이어 8개 지역별로 구분해 시상식을 했다.
DB손보는 PA(설계사) 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79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453명을 선발했다. 연도상 최고 영예 판매왕'에는 남부사업단 황금숙 PA가 수상했다.
김정남 DB손보 대표는 "신한불란(땀을 믿으면 힘들림이 없다)의 자세로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세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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