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공제사업 우수금고 및 임직원 포상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1층 MG홀에서 '2020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MG홀 및 전국 13개 지역본부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이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 부문 55개 새마을금고와 개인 부문 37명이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공제사업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디지털 금융환경을 구축하고, 새마을금고 보험의 가치를 높이며 회원 편의를 향상시켜 디지털 MG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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