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5차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개최
창원시, 제5차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개최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05.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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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 12일 노인장애인과 회의실에서 제5차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에는 노인장애인과장을 비롯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장, 장기요양기관 센터장 등 장기요양기관 심사위원 4명과 해당 구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작년 1월 이후 장기간 서면으로 진행하던 심사위원회를 이번 달부터 대면심사로 전환 실시하게 됐으며, 5차 신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 안건은 총 2건으로 성산구 1건, 마산합포구 1건이다.

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1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3조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지정 신청에 관하여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심사에 참석한 위원들은 장기요양기관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신규 지정시 적합한 기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심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