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7도, 낮 최고 기온은 18∼3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7도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홍성 13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목포 15도, 여수 17도, 안동 11도, 대구 12도, 포항 14도, 울산 14도, 부산 16도, 창원 15도, 제주 17도, 백령도 13도, 흑산도 14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2도, 홍성 29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목포 24도, 여수 24도, 안동 28도, 대구 28도, 포항 22도, 울산 24도, 부산 23도, 창원 26도, 제주 24도, 백령도 20도, 흑산도 20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이다.

전국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면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해상에서 0.5∼1.5ｍ, 서해 해상에서 0.5∼1ｍ, 남해 해상에서 0.5∼1.5ｍ의 높이로 일겠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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