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종합건설이 지난 10일 배우 박주미 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새 주거 브랜드 '천년가'의 고급 이미지와 차별화된 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박주미 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천년종합건설 관계자는 "친근하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박주미 씨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천년가가 추구하는 품격이 다른 주거공간과 행복한 삶의 시작이란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새천년종합건설은 토목과 건축, 주택, 환경 플랜트 등 건설사업과 목포해상 케이블카를 시공 및 운영 하는 중견 건설사다. 올해부터는 경남 양산을 시작으로, 전국에 천년가 브랜드를 적용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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