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방역 마스크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서구 관내 9개 초등학교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아동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마스크를 지원해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원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서구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