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관계사 라타타스튜디오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멀티플랫폼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는 PC 온라인 FPS 게임으로 ‘워록’을 개발한 장윤호 대표를 필두로 언리얼 엔진4를 이용해 2020년부터 제작됐다. 2022년 PC를 시작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 주 무대로 펼쳐질 북미 유명 도심 전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게임플레이의 핵심인 윙수트 활공을 선보였다.
슈팅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는 캐릭터의 이동 자유도를 극대화한 파쿠르 시스템, 게임 내 다양한 특수 장비와 탈 것 및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장윤호 라타타스튜디오 대표는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를 궁금해 하는 이용자를 위해 이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는
2015년 설립된 라타타스튜디오는 온라인 FPS 게임 '워록(WarRock)' 등 기존 PC 게임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시켰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FPS 게임 및 모바일 캐주얼게임 2종을 개발하고 있다.
kja3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