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 등 모빌리티 산업 리뷰·투자전략 제시
KB증권이 6일 오후 7시부터 프라임 클럽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 가입자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매월 진행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모빌리티, 이제 시작이다'를 주제로 자율 주행 등과 같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자동차 분야 전문가인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가 강의한다. 김필수 교수는 기존 자동차 업체와 함께 전기차의 급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슬라와 애플카 등 새로운 업체들의 등장과 이로 인한 치열한 경쟁상황을 짚어보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MTS 'M-able(마블)'과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소액투자자와 온라인 고객들에게 투자정보뿐만 아니라 금융전문가(프라임PB)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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