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시작된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가정의 달' 맞이 어린이 그림공모전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참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3일 김가네에 따르면 2020년 진행된 제7회 김가네 그림공모전은 수상작 40여명을 선정하는데 약 3000여명의 참여자가 대거 몰리면서 약 75:1의 높은 경쟁률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올해는 수상작 인원을 90여 명으로 대폭 늘리면서 보다 많은 친구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기획한 결과, 개인 뿐만 아니라 학교, 학원, 유치원 등 단체기관에서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그림공모전에 대한 참여와 열기가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면서 김가네는 보다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수상작 선정을 위해 외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8회 그림공모전 심사는 시각문화연구소 신복래 작가를 섭외해 완성도, 주제 적합성 등의 4가지 기준을 토대로 진행된다.
김가네 관계자는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면서 좀 더 객관적으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전문 작가를 섭외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성 있는 작품을 보다
엄정하게 선별할 예정이므로 재능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김가네 어린이 그림공모전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이라는 주제로 내가 유명한 요리사가 되어 텔레비전에 나와 요리하는 모습을 8절 도화지에 그려 5월 7
일까지 김가네 본사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가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