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까지 '이워드' 9차 진행…품목수 10개, 역대 최다
이마트는 오는 6월30일까지 이마트 135개점과 이마트 외부 소재 일렉트로마트 6개점에서 ‘이워드’ 행사 접수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워드’는 이마트에서 행사 카드로 매월 일정 금액을 쇼핑하면 이워드 행사 상품의 월 할부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마트는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워드’ 행사상품 품목 수를 역대 최다인 총10개로 대폭 늘렸다고 강조했다.
TV와 에어컨 등 이워드 대표 인기 가전은 올해 출시된 모델로 준비됐으며 이외에 와인셀러, 아웃도어상품, 갤럭시 탭 등 트렌드 상품을 새롭게 선보여 선택지를 늘렸다.
구체적으로는 △삼성 QLED TV △LG 이동식 에어컨 △LG 스탠드 에어컨 △LG 김치냉장고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LG 와인셀러 △삼성 갤럭시 Z플립 5G △삼성 갤럭시 Tab S7+ △브릿지스톤 남성 아이언세트 △카즈미 텐트 등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로 진행한다. 가입 첫 달의 할부금은 쇼핑약정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이마트가 전액 지원한다.
이후 전국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매달 1일에서 말일까지 해당 카드로 약정금액을 쇼핑하면 익월 25일경 현대카드 결제 계좌로 월 할부금이 캐시백된다.
최훈학 마케팅 상무는 “이워드가 매 회차마다 큰 호응을 얻어 인기 상품을 추가 투입하고 있다”며 “이워드를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이마트 대표 프로모션으로 운영, 이마트 고객이라면 다양한 가전을 합리적으로 장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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