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다음달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해충방역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민간 자율방역단과 구보건소 방역단이 방역취약지에 말라리아 등 해충 감염병 예방활동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병행한다.
또 민간대행 야간방역에서 기존 연막소독 보다 친환경적인 연기 없는 연무방역으로 주민 불편도 최소화한다.
[신아일보] 미추홀구/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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