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22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성금과 립센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
전해상 사장은 “항상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며 “발전성금과 마스크가 장병들의 복지향상과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한 발전성금과 마스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 육군 제5포병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모범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자녀 병영체험, 발전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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