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 인하…최대 1.5%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 인하…최대 1.5%
  • 송창범 기자
  • 승인 2021.03.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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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공제기금 금리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출금리 인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리심사위원회에서는 15일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제기금 대출중 가입자가 납부한 부금잔액 내 대출금에 대해서는 0.5%P를 인하한다, 또 부금을 초과하는 신용대출금에 대해서는 신용등급별로 0.1%~1.5%P 인하하기로 확정했다.

작년에도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대출금리 0.6%P 인하 및 부금납부·대출상환 유예 등을 실시하여 4,909개 중소기업에 총 4,596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이 위기를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리인하를 실시했다”며 “제도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 신속하게 대출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 상호부조 정신에 따른 부금 및 정부출연금 등으로 조성됐다. 1984년 출범이후 총 11조원의 대출을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연쇄부도 방지 및 경영안정지원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kja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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