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문경경찰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1.03.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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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 등 찾아가는 경찰행정서비스로 원스톱
문경경찰서, 찾아가는 생활방역 치안활동 사진
문경경찰서, 찾아가는 생활방역 치안활동 사진

경북 문경경찰서는 지난 8일 점촌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고 생활방역 실천을 당부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찾아가는 경찰행정서비스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을 가졌다.

이는 `장날파출소(2019년)’, ‘도민안심센터(2020년)’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이날은 포근한 날씨에 편승하여 어르신들이 자칫 코로나19 생활방역에 느슨해질 것을 우려해 점촌전통시장을 찾아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고취시켰으며, 앞으로는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치안문제를 상호 고민하고 소통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할 계획이다.

점촌전통시장을 찾아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고 있다.
점촌전통시장을 찾아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고 있다.

서동수 서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코로나19 청정문경을 유지하고 있으나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 당부하였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안전치안 문경을 만들고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문경경찰이 되겠으며, 치안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건의해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 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