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는 3월1일 홈플러스 창립기념일을 맞아, 베스트셀러인 ‘소리잔’ 기획세트 4종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기획세트는 △연갈·연쑥빛 소리잔 세트(2p) △쑥빛 이도형 보시기 세트(4p) △참꽃마리 단반 세트(6p) △참꽃마리 면기&수저받침 세트(4p)로, 광주요 베스트 상품으로만 엄선했다. 특히, 최대 45% 할인이 적용·판매된다.

 

이중 연갈·연쑥빛 소리잔은 잔을 흔들 때마다 울리는 도자기 구슬의 맑은 소리, 잔과 잔이 부딪힐 때 나는 청아한 소리가 ‘홈술’에 분위기를 더한다는 게 광주요의 설명이다. 소주와 막걸리 등 술잔뿐만 아니라 요거트·아이스크림·핑거푸드 등의 디저트를 담는 디저트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부연했다.

 

광주요의 한수민 영업본부장은 “봄 시즌과 어울리는 식기들을 엄선해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단독 구성” 이라며 “특히, 온라인 채널에서만 판매한 참꽃마리 시리즈를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요의 이번 기획 프로모션은 전국 홈플러스 80개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