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국주식 시간 외 거래 편의성 강화
NH투자증권, 미국주식 시간 외 거래 편의성 강화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2.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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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해외종목 실시간 베스트서 시세보기·매매 기능 추가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NH투자증권이 미국주식 프리·애프터마켓 시세보기와 매매 기능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현재가 및 해외종목 실시간 Best(베스트) 화면에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마켓은 정규장 시작 전, 애프터마켓은 정규장 종료 후 거래할 수 있는 시간 외 거래 시장을 말한다. 이번 시간 외 거래 시세·매매기능 추가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모바일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 이용은 NH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QV와 NAMUH(나무)에서 각각 가능하다. 매수주문 유형 선택 시에는 프리마켓(지정가), 애프터마켓(지정가)을 선택하고 거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빠른 오후 6시부터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 해외주식 전용 나이트 홈 화면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 서비스 편의 개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