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대표 한채양)은 내년 1월8일 독자 브랜드의 리조트형 특급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 오픈을 앞둔 가운데, 허니문 상품으로 ‘로맨틱 이스케이프’(Romantic 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조선호텔은 로맨틱 이스케이프가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전용의 스페셜 패키지로서, 올해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도에서의 완벽한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는 50실 규모의 공간으로 설계돼, 제주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또, 체크인 서비스부터 부대시설을 모두 별도 운영해, 제주 정취를 마음껏 즐기면서도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이용하면, 오픈형 객실인 힐 스튜디오 스위트 오션뷰 1박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 받는다.
스페셜 기프트는 사전주문으로 제작되는 커플 일러스트 액자 서비스와 함께 웰컴 인룸 서비스로 와인 1병과 조선델리 마카롱세트, 조선 주니어 브랜드를 활용한 커플 인형세트로 구성됐다.
2박 투숙 시에는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 3종 코스요리와 3종 와인 페어링의 ‘로맨틱 선셋 디너 2인 특전’이 제공되고, 3박 투숙 시에는 헝가리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스파 오모로비짜’ 의 시그니처 풀바디 마사지(60분) 2인 혜택과 스페셜 기프트로 퀸 오브 헝가리 미스트 30밀리리터(㎖)를 제공 받는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 가격은 80만원(세금 별도)부터며, 예약 가능기간은 내년 6월15일까지다. 투숙기간은 오픈일인 내년 1월8일부터 6월30일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