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컬래버 상품 증정…이벤트경기·축하공연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오는 5일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올해 6월부터 진행해온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을 종료한다고 3일 밝혔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은 시즌 1·2의 우승·준우승팀 간 3·4위전과 결승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는 △1인분만 하자 △Afreeca Freecs △EZZ △Randium 등 4팀이 진출했다.
경기 진행은 개그맨 이상준이 맡고, 해설은 게임케스터 심지수와 스트리머 해설자 기무기훈·레니아워가 맡는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열리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생중계된다.
동아오츠카는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지난 11월19일 출시된 ‘오로나민C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시청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엠스플뉴스(MBC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디지털 콘텐츠 ‘e생기스쿨’을 통해 하스스톤을 배운 걸그룹 엘리스와 공연소녀 멤버들의 이벤트 경기와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송대훈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담당자는 “약 6개월의 여정 동안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피날레인 그랜드 파이널 경기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스스톤(Hearthstone)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 수 1억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